2017년 4월 21일 금요일

남의 일이라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 듯

다들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쉽게 이야기 하시는 듯.
신중하게 결정하세요.

전기, 수도, 인터넷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, 
게다가 물가도 한국 이상으로 비싸면 갈 의미가 없을 듯 한데요?
나이라도 20대이시면, 경험 및 스펙쌓기 용으로 가서 좀 불편하게 살더라도, 
견문도 넓히고 스펙도 쌓고 열심히 돈 모으겠지만...
지금 나이가 35이시고 미혼이신데... 5년 파견 다녀오시면 40세....
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.